소상공인 전기세 감면 제도가 확정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을 대상으로 하여 업체당 20만원씩 지원을 하게 되는데 감면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정부에서는 감면 대상자 전원에게 대상자 여부를 통지할 계획이며 2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니며 감면 접수 신청 이후 매달 고지되는 금액에서 일정 금액을 감면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➡️ 소상공인 정책자금
소상공인 전기세 감면
정부에서는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.
이로 인하여 1분기 중 126만명을 대상으로 하여 업체당 20만원씩 총 2,520억원 규모의 전기료 감면을 지원하게 됩니다.
소상공인 전기세 감면 대상자
영세 소상공인 126만명 가량이 대상이 되지만 구체적인 대상 요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대상자 전원에게는 별도의 안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.
일반적으로 소상공인은 10인 미만으로 보고 있는데 영세 기업의 경우 5인 미만으로 제한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.
전기요금 감면 신청
현재기준으로 별도의 신청 방법에 대하여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코로나 때의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형식을 살펴보면 한국전력을 통해 신청을 하였습니다.
따라서 이번에도 한국전력을 통해 대상자 알림 및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지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,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대로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.